[월드컵]'제2의 앙리 음바페' 앞세운 프랑스, 4-3 아르헨티나 격파 6월 30일 (토) 23:00경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카잔 아레나에서 '제2의 앙리' 음바페를 앞세운 프랑스와 '축구의 신' 메시를 앞세운 아르헨티나 두 나라가 맞대결을 하였다. 경기는 열광적인 분위기에서 시작되었다. 그리즈만(Antoine Griezmann)이 음바페(Kylian Mbappe)가 파울을 얻은 프리킥을 찼다. 하지만 프리킥은 크로스바를 맞고 나왔다. 몇 분 후, 음바페(Mbappe)는 페널티 지역에서 다시 쓰러지며 패널티킥을 얻어냈다. 그리즈만(Greizmann)은 이번에는 실수를 하지 않았다. 아르헨티나는 자신들의 플레이를 하기위해 특별한 무언가가 필요했다. 즉 분위기 반전이 필요할 때, 앙헬 디 마리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