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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 4

[월드컵] 벨기에 황금세대의 반란! 4강진출 확정!

안녕하세요~ 박루트입니다. 오늘 새벽 03:00 카잔 아레나에서 월드컵 8강 경기 브라질과 벨기에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월드컵 최다 우승 국가 브라질이 황금세대가 이끄는 신흥축구강자 벨기에에게 무너졌습니다. 벨기에 황금세대들의 반란이 시작되었다. 월드컵 최다 우승국가 삼바축구의 나라 브라질을 신흥 대세 벨기에가 무너트렸다. 벨기에는 초반부터 주도권을 가져갔다. 전반 13분 벨기에의 코너킥에 벨기에의 콤파니 머리를 맞고 패널티 안으로 들어간 볼이 브라질의 루이스 페르난지뉴의 몸을 맞고 브라질 골망을 갈랐다. 이어서 전반 31분 벨기에의 역습과정에서 로멜루 루카쿠는 화려한 드리블로 브라질의 수비수 2명을 제치고 치고 나가던 케빈 데 브라이너에게 스루패스를 해주었다. 패스를 받은 케빈 데 브라이너는 본인의 장..

sports 2018.07.07

[월드컵-뒷북] 운명의 승부차기 (2) 크로아티아의 돌풍!

저번 7/2 새벽 03:00 경, 러시아 월드컵 16강전 크로아티아와 덴마크의 한 판 싸움이 시작되었었다. 이 경기를 요약하면, 처음과 끝이 돋보였던 경기였다. 전반전 시작 1분만에 덴마크 선수 토마스 델라네이의 도움으로 마티아스 요르겐센 선수가 크로아티아의 골망을 갈랐다. 이후 3분채 지나지 않아 전반 4분 곧바로 크로아티아의 마리오 만주기치 선수가 만회골을 얻어냈다. 초반 5~10분 정도는 보통 두 팀 간의 눈치싸움, 서로 전력 분석을 해보는 시간인데 이번 경기는 전반 4분이라는 시간 안에 2골이나 터져 골풍년이 일어날 줄 알았지만 예상과는 달리 치고 받는 경기 중에서도 이후에 후반전까지 득점없이 마무리 되었고 연장전이 시작되었는데 연장전 후반 9분 크로아티아의 루카 모드리치의 패스를 받은 레비치 선..

sports 2018.07.03

[월드컵] '카바니의 멀티골' 우루과이, 포르투갈에 2-1 승

[월드컵] '카바니의 멀티골' 우루과이, 포르투갈에 2-1 승, 고개숙인 호날두 에딘손 카바니의 2 골로 우루과이가 호날두의 포르투갈을 꺾고 8강 진출을 하게 되었다. 이로써 우루과이는 아르헨티나를 꺾고 미리 올라가있던 프랑스와 월드컵 8강전을 치른다. 포르투갈과 우루과이는 각각 4-4-2 포에이션으로 대등한 경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경기시작 7분만에 두 팀의 균형은 깨졌다. 수아레스가 올린 크로스를 에딘손 카바니가 헤딩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 포르투갈은 전반 31분에 호날두가 프리킥을 찼지만 우루과이 벽에 막혀 무산되었고 그 결과 스코어 1-0 우루과이가 한 점 앞 선 상태로 마무리되었다. 후반전 시작 10분만에 다시 1-1로 스코어의 균형을 이뤘다. 코너킥 찬스에서 올린 크로스가 페페의 헤딩으로 ..

sports 2018.07.01

[월드컵]'제2의 앙리 음바페' 앞세운 프랑스, 4-3 아르헨티나 격파

[월드컵]'제2의 앙리 음바페' 앞세운 프랑스, 4-3 아르헨티나 격파 6월 30일 (토) 23:00경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카잔 아레나에서 '제2의 앙리' 음바페를 앞세운 프랑스와 '축구의 신' 메시를 앞세운 아르헨티나 두 나라가 맞대결을 하였다. 경기는 열광적인 분위기에서 시작되었다. 그리즈만(Antoine Griezmann)이 음바페(Kylian Mbappe)가 파울을 얻은 프리킥을 찼다. 하지만 프리킥은 크로스바를 맞고 나왔다. 몇 분 후, 음바페(Mbappe)는 페널티 지역에서 다시 쓰러지며 패널티킥을 얻어냈다. 그리즈만(Greizmann)은 이번에는 실수를 하지 않았다. 아르헨티나는 자신들의 플레이를 하기위해 특별한 무언가가 필요했다. 즉 분위기 반전이 필요할 때, 앙헬 디 마리아는..

sports 2018.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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