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맥도날드 맥올데이! 즐기시고 가세요~

안녕하세요~ 박루트입니다.

오늘은 저의 할머니께서 몸이 편찮으셔서 병문안을 가서 간병인 역할을 하고 잠시 개인식사시간이 있어 인제대 백병원 밑에 맥도날드를 들렸어요~

맥도날드에서 때마침 '맥올데이' 프로모션 행사 중이어서 이에 관한 포스팅을 하고자 해요~

 

 

 

 

 

과거 맥도날드에는 런치시간대에 런치할인메뉴들이 많았지만 이제는 하루종일 위 세가지 메뉴(더블 불고기 버거, 빅맥, 슈슈버거)는 4,900원으로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어요~ 런치메뉴가 없어졌지만 맥올데이가 있어 저녁식사에도 할인된 가격으로 햄버거 세트를 먹을 수 있어 좋았네요~

 

 

맥도날드 판매 1순위 빅맥, 한국인 입맛에 최적화된 더블 불고기 버거 그리고 새우버거의 업그레이드 버젼 슈슈버거!

이렇게 알찬 메뉴로 구성되어 있어 더욱이 좋습니다. (다만 제 기억으로 런치메뉴 있었을 때가 좀 더 할인율이 높았던 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맥올데이는 한시적 할인 행사가 아닌, 365일 언제든지 즐길 수 있는 맥도날드의 새로운 프로모션입니다.

판매시간은 am 10:30~am 4:00 라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배달주문으로는 할인이 되지 않고 매장 방문 고객에 한한다는 점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슈슈버거를 먹었어요~ 빅맥과 더블불고기는 전부터 자주 먹어서 슈슈버거를 먹어보았는데~

이게 웬 걸? 슈림프 새우가 담백하고 상당히 맛있었어요~ 소스도 치킨버거에 있는 소스를 사용한 것 같은데 입맛이 확 도는 맛이었어요~

아쉬운 점은 이 매장 같은 경우는 야채가 조금 부족한 느낌이었어요~

그래도 감자튀김은 풍성하게 주셔서 기분 좋았네요 ㅋㅋㅋㅋ (케찹은 2개 필수죠? ㅋㅋ)

 

 

 

 

 

슈슈버거 한 입 베어물고 찍었는데 확실히 새우패티가 탐스럽죠? 다만 양배추나 양파가 조금 부족해보입니다. ㅎㅎ 맛은 확실히 있었습니다~

할머니 간병하고 늦은 저녁식사를 맥올데이 덕분에 할인된 가격으로 배불리 잘 먹었네요~

여러분들도 맥올데이 애용해보시길 바라며 포스팅 마무리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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