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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2

[월드컵] 프랑스, 크로아티아 4-2로 꺾고 20년만의 월드컵 우승!

'아트사커' 프랑스가 일을 냈다. 크로아티아를 4-2로 꺾고 1998년 월드컵 지단, 앙리 시절의 프랑스 우승 이후 20년만의 우승을 이뤄냈다. 결승전 경기 초반 크로아티아의 기세는 대단했다. 연장전 3번을 치르고 온 팀이 맞는가 싶을 정도로 기세가 강력했다. 전반 초반에는 결승전 분위기를 크로아티아가 가져가는 느낌이었다. 그러나 전반 18분 크로아티아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마리오 만주키치의 자살골이 나왔다. 크로아티아의 파울로 앙트완 그리즈만에게 프리킥의 기회가 왔고 날카로운 프리킥이 만주키치의 머리를 맞고 크로아티아의 골망을 갈랐다. 그러나 크로아티아는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크로아티아의 매서운 화력으로 전반 28분 이반 페리시치가 패널티라인 안에서 강력한 슈팅을 찼고 1-1 동률의 스코어를 이뤄..

sports 2018.07.16

[월드컵]'제2의 앙리 음바페' 앞세운 프랑스, 4-3 아르헨티나 격파

[월드컵]'제2의 앙리 음바페' 앞세운 프랑스, 4-3 아르헨티나 격파 6월 30일 (토) 23:00경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카잔 아레나에서 '제2의 앙리' 음바페를 앞세운 프랑스와 '축구의 신' 메시를 앞세운 아르헨티나 두 나라가 맞대결을 하였다. 경기는 열광적인 분위기에서 시작되었다. 그리즈만(Antoine Griezmann)이 음바페(Kylian Mbappe)가 파울을 얻은 프리킥을 찼다. 하지만 프리킥은 크로스바를 맞고 나왔다. 몇 분 후, 음바페(Mbappe)는 페널티 지역에서 다시 쓰러지며 패널티킥을 얻어냈다. 그리즈만(Greizmann)은 이번에는 실수를 하지 않았다. 아르헨티나는 자신들의 플레이를 하기위해 특별한 무언가가 필요했다. 즉 분위기 반전이 필요할 때, 앙헬 디 마리아는..

sports 2018.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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