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캡틴 기성용 뉴캐슬로 이적!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과 동시에 영국으로 떠났던 한국 대표팀의 주장 기성용의 오피셜이 떴다. 바로 이적팀은 뉴캐슬 유나이티드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한국 대표 캡틴 기성용의 2020년까지 영입 계약완료했다.

 

  기성용은 7월 1일 스완지 시티에서 계약이 만료 된 후 적절한 비자를 발급 받아 클럽에 가입한다. 29 세의 나이로 2년 계약을 맺은 그는 Martin Dúbravka(뉴캐슬의 골키퍼)의 계약에 이어, Magpies가 서명한 2 번째 계약이되었다.

 

  라파 베니테즈 감독은 "기성용을 클럽에 기쁘게 맞이하게되어 매우 기쁘다. 프리미어리그와 국제적인 경험이 많은 선수이며 그를 데려 왔기에 매우 만족한다. 그는 그의 나라 주장인데 좋은 인물이다. 그는 팀에 더할 나위없이 좋을 것이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한 기성용 선수의 답변으로, "나는 클럽에 가입 할 수 있어 기쁘다.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뉴캐슬과 맞붙을 때 나는 언제나 즐겁게 놀랐다. 멋진 분위기와 선수들 그리고 팬들의 열정이 큰 도움이 된다. 아울러 이 클럽이 얼마나 큰지 알기 때문에 팀 동료들과 팬들과 함께 즐기길 정말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기성용 선수는 광주에서 태어나 호주에서 교육을 받고 FC 서울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으며, 그의 축구실력은 해외 클럽의 관심을 끌었다.

 

  그는 2009/10 시즌 겨울에 셀틱으로 이적했으며 2 년 반을 보내고 2012년 8월 스완지시티 프리미어리그로 이전하기 직전에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타이틀을 차지했던 선수다.

 

 기성용선수는 2013년 8월 선더랜드에 합류하여 블랙 캐츠가 리버티 스타디움으로 돌아 오기 전에 강등을 피할 수있게 팀에 헌신했었다.

 

 현재 한국 대표팀의 기성용 선수는 대표팀의 주장이고 한국 역사상 10번째로 높은 104개의 국제 경기(A매치)를 치룬 이력이 있다.

 

 

한국의 캡틴 기성용 선수의 뉴캐슬 유나이티드 이적을 축하드리며

항상 승승장구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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